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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식] 2021년 매수 추천 산업 섹터 및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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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어나더 머머(another murmur)’입니다.

 

이제 2021년도가 시작한 지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지난 일주일 동안, 글로벌 특히 미국은 참 평범하지 않았던 한 주였던 것 같습니다.

미국 내 의회 의사당 침입 등으로 사망자도 발생하는 등 민주주의의 근간이 흔들릴 정도라고까지 하는데...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네요. 

 

그런 가운데 미국 주식 시장은 대규모 추가 경기 부양책 등에 힘입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2021년 미국 주식 시장에서 유망하게 보고 있는 산업내 종목 소개 및 현황에 대해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2021년에 담아볼 만한 업종 및 종목

 

2020년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충격과 공포, 그리고 기회가 있었습니다.

 

이제 우리 투자자들의 시선은 기회의 버스를 타고 이미 멀리멀리 떠나가버린 업종 또는 종목 대신에, 코로나 19로 인해 아직 출발 못했거나 이제 막 출발하는 버스를 타고 따라가야 할 시점입니다.

물론, 그렇다고 현재 그런 버스들이 모두 온전하다는 것은 아닙니다.

 

2021년은 아마도 코로나 백신이 플라시보 효과라도 일으켜서 경제 회복을 얼마나 빠르게 일으키느냐, 그래서 사람들이 얼마나 빨리 회복하고 소비하고 정상적인 인간관계 속에서 사회를 움직이느냐에 달려있을 것입니다.

 

그때 기회를 잡기 위해서 우리는 늘 거시경제, 미시경제에 대해 관심을 갖고, 산업과 기업을 스스로 연구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이에 산업 및 종목 관련해서 한번씩 더 보고 참고하실 수 있도록 몇 가지 안내드립니다.  참고하세요~

 

 

 

먼저, 기술주(Technology)입니다.

사실 지난 2020년에 가장 각광을 받고, 사랑받은 종목이 아니었나 싶은데요. 코로나 기간 동안 배달, 온라인 쇼핑 서비스, 재택근무나 재택 활동 증가를 이용하면서 큰 성과를 냈었습니다. 

앞으로도 온라인 거래를 해온 습관은 우리 생활에 지속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래서 컴퓨터나, IT 전자기기, 온라인 거래 관련 종목은 계속해서 주목됩니다.

sonos.com

 

- Apple (AAPL) : 우리가 잘 아는 미국 시총1위 기업 애플입니다. 스마트폰, 개인용 컴퓨터, 태블릿, 웨어러블 및 액세서리 등의 제품 생산 및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 Dell (DELL) : 이 또한 우리가 잘 아는 델입니다. 정보 기술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인프라 솔루션 그룹, 클라이언트 솔루션 그룹 등의 세그먼트를 통해 운영되며, 데스크톱, 노트북,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주변기기 서비스 등을 제공합니다.

 

- Sonos (SONO) : 저는 생소한 종목이었습니다만, 소노스는 오디오 제품을 설계, 개발하고 생산합니다. 충전용 크래들, 음악 플레이어, 어댑터, 컨트롤러, 무선 스피커 등을 판매합니다.

 

다음으로는 산업재(Industrial)입니다.

경기변동에 민감한 섹터이기에 2020년은 거의 파묻혀 지내던 산업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철도 산업, 항공 운송 산업, 건설 중장비 등이 여기에 해당됩니다.

 

제 코로나 이후 삶에 대해 생각해 보았을 때, 이곳 저곳을 이동하고 여행하고 싶은 욕구, 소비 심리 증대를 충족할 수 있는 기업이 바로 운송, 배송 관련 기업입니다.

또한, 기업이 활발히 움직이면 기업간 제품 및 서비스 이송도 증가하고, 곧 백신 출하용 드라이아이스 및 대량 배송 공급 관련해서 운송, 배송 관련 산업은 다시금 주목받을 것입니다. 

fedex.com

 

- FedEx (FDX) : 페덱스. 잘 아시죠? 글로벌 익스프레스 배송 서비스 분야의 선두주자입니다. 현재 220개 이상의 국가 및 지역에 서비스하고 있으며, 679개 항공기 및 약 79,000대의 차량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미국 내 하루 배송 서비스도 운영하며, 화물 운송 서비스 및 물류 관련 분야에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 American Airlines (AAL) : 아메리칸 에어라인 그룹은 2013년 12월 AMR(아메리칸 에어라인의 모그룹)과 U.S. Airways가 합병한 후 생긴 지주회사입니다. 현재 승객과 화물을 위한 항공 운송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 Delta (DAL) : 델타항공은 미국 항공시장의 4대 항공사 중 하나입니다. S&P 500에 포함되어있는 두 번째 항공사로써 미국내 17% 점유율을 보이고 있고, 이 항공사는 애틀랜타 기반으로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 Southwest Airlines (LUV) : 사우스웨스트 항공입니다. 텍사스 주 댈러스에 본사를 두고 있고, 현재 미국내 및 근접 국가 10여 개 지역에 항공 운송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그리고 2018년부터는 멕시코 시티, 칸쿤, 코스타리카 산 호세 등으로 화물 선적을 시작했습니다.

 

 

 

끝으로 임의 소비재(Consumer Discretionary)입니다.

일반 소비자 대상 제품을 생산하는 산업을 소비재 산업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소비자 산업은 필수 소비재와 임의 소비재로 나뉘게 되는데, 필수 소비재는 의식주 관련 필수품을 말하고, 임의 소비재는 레스토랑, 의류, 명품, 액세서리 등을 말합니다. 

그러다 보니 임의 소비재는 돈이 있으면 사고, 없으면 안 사는 소비재인 것입니다. 당연히 경기에 민감합니다. 그래서 이번 코로나로 가장 피해를 본 업종 중에 하나일 것입니다.

 

그러나 이제 코로나에서 조금이라도 벗어난 다면 그동안의 쌓였던 지르고 싶은 욕망이 나름 분출되지 않을까하는 기대도 되는 업종이죠.

six flags.com

 

*엔터테인먼트 & 파크 
테마파크와 공연장 등을 소유하고 있는 엔터테인먼트사들은 코로나로 큰 위기에 봉착했습니다.

향후 코로나 백신을 통해 전염병이 사라져 갈 때면 사람들은 다시금 공공장소로 모여 생활을 즐기는 날이 오겠죠. 

경기 회복에 따라 개선되는 모습을 보일 산업입니다. 

 

- Madison Square Entertainment (MSGE) : 메디슨 스퀘어 엔터테인먼트는 뉴욕의 매디슨 스퀘어 가든, 훌루 시어터, 라디오 시티 뮤직홀, 비콘 시어터 등을 통해 다양한 행사장 컬렉션에서 이벤트를 개최하거나 주최합니다. 또한, 외식 및 나이트 라이프 브랜드도 있습니다. 현재 뉴욕에 본사를 두고 있습니다.

 

- Live Nation Entertainment (LYV) : 라이브 네이션 엔터테인먼트는 라이브 네이션, 티켓마스터, 프런트 라인 매니지먼트 그룹으로 구성된 세계 최고의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회사입니다. 이 회사는 아티스트들을 위한 라이브 콘서트를 제작, 마케팅 및 판매합니다. 현재 샌프란시스코의 더 필모어, 뉴욕 존스 비치 시어터의 니콘, 런던의 웸블리 아레나 등 많은 공연장을 소유하고 운영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캘리포니아 베벌리 힐스에 본사를 두고 있습니다. 

 

- Six Flags Entertainment Corporation (SIX) : 식스 플래그스는 놀이공원을 소유하고 운영하는데, 테마공원, 워터 파크, 동물원, 콘서트, 쇼, 레스토랑, 게임 장소 등을 제공합니다. 현재 워너 브라더스 및 DC코믹스 캐릭터들(벅스 버니, 다피 덕, 배트맨, 슈퍼맨 등)에 대해 미국내 장기 라이선스를 보유하고 있어, 이러한 캐릭터를 통한 마케팅을 활발히 하고 있습니다. 

 

 

*레스토랑 & 카페

2020년에 코로나 타격이 큰 업종은 레스토랑이겠죠. 

기존 영업방식에서 배달과 드라이브 스루, 야외 테이블 장소 등으로의 영업방식 변경에 따른 비용도 만만치 않았을 겁니다. 

이러한 레스토랑, 카페 업종이 코로나로부터 벗어나면 바로 재개 가능한 업종이라고 생각합니다.

rbi.com

 

- Restaurant Brands International (QSR) : 캐나다에 본사를 두고 있는 레스토랑 브랜즈 인터내셔널은 세계에서 가장 큰 패스트푸드 회사 중 하나입니다. 2014년에 설립되었고, 캐나다 커피숍 및 레스토랑 팀 호톤스(Tim Hortons Inc.)와 버거킹(Burger King Worldwide Inc.)의 합병으로 탄생한 회사입니다. 동사는 프랜차이즈 매출, 수수료, 임대 수익, 레스토랑 음식 판매 등으로 매출이 구성됩니다.

 

- Shake Shack (SHAK) : 쉐이크 쉑은 버거, 핫도그, 맥주, 와인 등을 제공하는 업체로 우리가 '쉑쉑 버거'로 잘 알고 있는 회사입니다. 

 

- Starbucks (SBUX) : 우리가 잘 아는 스타벅스 입니다. 1985년에 설립되었으며 시애틀에 본사를 두고 있는 세계 최고의 커피 전문 회사입니다. 스타벅스는 자체 소매점 외에도 체인점, 소비자 패키지 상품 및 식품 서비스 운영을 통해 수익을 창출합니다. 현재 미국과 국제 라이선스 지점으로부터 로열티와 라이선스 수수료를 받고 있습니다.

- U.S. Foods Holding corp. (USFD) : US Foods holding은 식품 서비스 유통업체 입니다. 이 회사의 제품에는 미국 전역의 식품 서비스 고객들에게 냉동 및 건조식품과 비식품 제품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현재 미국 일리노이주 로즈먼트에 본사를 두고 있습니다.

 

 

"알려드린 종목들을 한 번 리뷰해보시고 투자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혹시 보시고 부족한 부분 댓글로 말씀 주시면 오시는 분들이 의견 참고하실 수 있으실 듯 합니다.^^

 

 

위 내용은 'forbes', 'Barron's' 에서 일부 참고하였습니다.


2021년 1월 첫주를 보낸 미국 주식 시장은 다우존스 지수가 지난 1월 8일 기준으로 연말 대비 1.6% 상승한 31,097.97, S&P500 지수가 1.82% 상승한 3,824.68을 기록하는 등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호조를 보이고 있습니다.

 

다만, 미국내 코로나 3차 유행에 따라 미국 비농업 일자리 수는 전월보다 14만 개 감소했다는 점은 우려됩니다. 사실 지난해 4월 이후 계속해서 일자리 수는 증가해왔는데 그 이후 12월에 처음으로 줄어든 것입니다. 

현재 미국의 실업률은 6.7%를 유지 중에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 대규모 추가 부양책이 얼마나 효과를 보게 될지와 앞으로 추가적으로 일자리가 줄어드는지에 대해서도 투자 시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도 어나더 머머와 함께 경제적 자유를 완성해 가세요~!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구독과 공감 그리고 댓글은 더 나은 정보 제공에 도움이 됩니다. ~^^


잊지 마세요~ 오늘, 지금, 바로 이 시간은 여러분이 가장 행복할 순간입니다.

「어나더 머머」 글은 국내 및 글로벌 자료를 바탕으로 개인의 의견을 담아 제작한 것으로 투자 추천 자료가 아닙니다. 이에 따라 해당 내용을 통해 이루어지는 투자 결과에 대한 책임은 모두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따라서 어떠한 경우에도 본 자료에 기반한 투자의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여러분 자신이 몰랐던 부분에 대해 저의 자료를 통해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여러분 자신만의 인사이트에 덧붙여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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