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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증시] 서학개미 보세요~! 올해 12월 미국 주식 투자를 준비하기 위한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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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어나더 머머(another murmur)’입니다.

 

S&P 5002009VS 2020

미국 주식 투자자 여러분, 12월을 맞이하며 생각해 볼 점이 있습니다. 바로 S&P 500 지수가 2009년의 지수 변동을 상당히 유사하게 닮아 있다는 사실입니다.

   

*2009년과 2020S&P 500 지수의 변동 차트

파란색 선이 2020년(왼쪽 Y축), 오렌지색 선이 2009년(오른쪽 Y축) S&P500의 YTD 차트

 

2009년에 투자하셨던 이력이 있는 분들은 올해도 비슷하다고 느끼실 수도 있습니다.

글로벌 전문가들은 S&P 500 2020년 현재까지 2009년과 비슷한 하락과 회복세를 보이며 엇비슷하게 진행에 왔다고 말합니다.

실제로 2009년 차트와 비교해보면 생각보다 많이 비슷하다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틀어질 거라고 생각을 했었지만, 유사하게 유지되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또한, 앞서 말한 전문가들은 앞으로 새로운 수준의 S&P 500 지수 포인트에 도달하거나 근접하게 되면(1127일에는 S&P 500 지수가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인 3,638.35 포인트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그 후 2~4주 정도는 횡보할 것으로 본다고 했고, 지금 그 단계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합니다.

 

그러면서, 올해 시장을 움직이는 요인은 2009년과는 완전히 다르다고 말합니다. , 예전에는 인적 요인에 의한 리스크가 있었다면, 지금은 전염병에 의해서 일 년 내내 주식 시장이 적색에서 녹색으로, 그리고 기록적으로 빠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는 겁니다.

이러한 패턴을 바탕으로 주식 시장이 순조롭지는 않더라도 올해 12월의 마무리는 11월 말 보다 상위 수준에서 마감할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생각하고 있습니다.

 

주식시장의 패턴의 흐름은 사실 무시할 수가 없습니다. 시장 참여자들이 완전히 전부 물갈이가 되지 않는 한 사람의 심리 패턴이라는 게 있기 때문에 이전의 비슷한 흐름을 따르기 마련입니다. 아마도 이번해의 흐름이 2009년과 비슷하게 간다는 점은 그대로 따를 가능성이 높을 것 같습니다. 

 

 

원래 12월은 주가가 상승장인가, 하락장 인가?

이달의 마지막 날(S&P 500 지수는 0.46% 하락하고 다우지수는 1% 가까이 하락) 매도에도 불구하고, 11월 종가는 거의 11% 상승했는데, 이것은 미국의 선거 기간 중 11월이 상승장이라는 역사적 전례를 따른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전 역사에 따르면, ‘12월은 전통적으로 긍정적 훈풍을 탄다.’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미국의 또 다른 전문가들은 올해는 11S&P 500의 큰 상승과 더불어 다우존스(DJIA), S&P 500, 러셀 2000 이 사상 최고치를 달성한 점은 오히려 남은 연말에 투자자들에게 큰 유익이 되지는 않을 수도 있다.”라고 합니다.

 

왜냐하면, 과거 전례를 보면, 11월에 상승을 하면 12월에는 그 만큼의 상승을 하기는 쉽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1945년 이후 11 S&P 500 지수가 5% 이상 상승한 14차례 동안 그해 12월은 지수 상승과 그 빈도가 평균을 밑돌았다고 합니다. 음... 상당히 예전 상황이긴 하지만, 그래도 과거 패턴을 무시할 수는 없겠죠.

 

그와 더불어 2020년과 2009S&P 500 지수의 상당히 놀라울 정도의 유사성은 12월 주식 시장이 상당히 흔들릴 수도 있음을 시사합니다. 그러나 S&P 500이 흐름을 유지한다면, 3,700 포인트 정도에 올해를 마감할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보통 연말에는 소위 산타클로스 랠리를 통해 주식 상승 가능성은 상존하고 있습니다. 결국 전문가들도 긴가민가 하긴하지만, 웃으면서 마무리를 할 수 있을 거라고 기대하고 있는 듯합니다.

 

 

202012월의 전망

미국 내 연말 소비에 대한 기대치가 높은 가운데, 미국소매협회(NRF)는 올해 1112월 소매 판매(자동차, 주유소, 식당 제외)는 작년보다 3.65.2% 증가한 7,5537,667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고, 이는 최근 5년 동안의 연평균 증가율 3.5%를 넘는 수치입니다.

그와 더불어, 코로나 19 백신 개발과 미국 새로운 정부 출범에 따른 불확실성 감소는 증시 상승을 지지하는 요인으로 작용될 것입니다.

 

다만, 코로나 19 백신 개발도 활발하지만 그와 더불어 확진자 수도 증가하는 추세라 이에 따른 리스크는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심지어 모건스탠리는 코로나 19의 백신이 개발되고 난 후, 증시 강세 요인이 주춤하게 되면, 증시에 조정이 시작될 수도 있다고 전망하기도 했습니다. (사실, 대량의 현금을 들고 대기 중인 기관을 비롯한 투자자들이 저렇게 말을 하면 마치 주가가 하락하기를 기대하고 하락하면 사겠다는 뜻으로 판단되지요.)

 

어찌 되었든 S&P 500의 12월 증시 전망에 대한 결론(12월 말 증시가 강세일까?’ 혹은 약세일까?’에 대해)을 완벽하게 내릴 수는 없지만, 과거 금융위기 시절의 회복력과 현재의 회복력과 관련한 유사성이 얼마나 유지될지 지켜보면서 투자할 필요는 있을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잊지 마세요~🤞 오늘, 지금, 바로 이 시간은 여러분이 가장 행복할 순간입니다.

 


「어나더 머머」 글은 국내 및 글로벌 자료를 바탕으로 개인의 의견을 담아 제작한 것으로 투자 추천 자료가 아닙니다. 이에 따라 해당 내용을 통해 이루어지는 투자 결과에 대한 책임은 모두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따라서 어떠한 경우에도 본 자료에 기반한 투자의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여러분 자신이 몰랐던 부분에 대해 저의 자료를 통해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여러분 자신만의 인사이트에 덧붙여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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